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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타카나시 나가토

​나이   26세

신장   181cm

체형   마름

" 자기야, 어디 갔다 이제 와? "

체력

정신력

30

30

그저 그런 지명도의

떠돌이 음양사

 

실력에 대해서 크게 알려진 것은 없다.
그래도 먹고 살 정도의 돈은 버는 듯.

성냥 한 갑
두 개비가 빠진 담배 한 갑
붉은 색의 긴 머리끈
검은 테의 동그란 안경
목걸이 끈이 달린 나비무늬가 그려진 낡은 손거울

(콤팩트 형식으로 되어있어 열면 안쪽의 양면이 거울로 되어있다. 한쪽 거울에는 영문으로 그의 이름이 쓰여져 있다.)

외관 설명

그는 하얀 피부에 흑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머리칼의 끝으로 갈 수록 색소가 빠지듯 하얀 색을 띄고 있었다.
뒷머리가 마치 물고기 꼬리처럼 두갈래로 갈라져 떨어진다.
깊은 푸른 빛을 띄는 눈 아래에는 작은 눈물점 하나가 자리잡고 있고, 큰 키에 마른 몸을 가지고 있다. 안에는 몸에 딱 맞고 목까지 올라오는 검은색의 목폴라 티를 입고있어 그의 마른 몸을 더욱 얄쌍해 보이게 했다. 특별할 것 없는 회색의 바지를 자주 입었고, 원래의 색이 보라빛의 색이었는지, 푸른 색이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색이 바랜듯한 푸른 빛이 도는 품이 넉넉한 오버사이즈의 가디건을 항상 입고있다. 가디건의 팔 부분이 다른 일반 가디건과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팔에 감싸지지 않고 마치 일본 전통의상의 팔부분마냥 넓게 떨어졌다.그가 손을 흔들거나 움직일 때면 가디건의 끝이 펄럭거려 마치 날다람쥐 같아보이기도 했다. 왼쪽 귀에는 붉은 빛의 보석이 박힌 피어싱이 자리잡고 있고, 목에는 붉은 줄에 나비무늬가 새겨진 푸른 빛의 손거울이 걸려있다. 가끔
검은 테의 동그란 안경을 쓰곤 한다.

노부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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